[OSEN=사진팀] '교수와 여제자'로 이름을 날린 방송인 라리사가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라리사는 8등신 몸매를 뽐냈다.
새벽 학암포해수욕장에 도착한 라리사는 구릿빛 피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호피무늬 등 다양한 비키니로 촬영에 임했고, 특히 맨 몸에 노란색 민소매를 입고 물에 젖은 모습은 속옷을 입지 않아 가슴이 고스란이 노출돼 벗은 것보다 더 야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라리사는 "화보는 처음이다. 21시간 동안 촬영했다. 촬영하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며 "앞으로는 배우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라리사는 성인 연극 '개인교수'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pho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