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살해 암매장 정상헌

전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이 처형을 살해해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처형을 살해 후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로 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소속 정상헌을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주거지에서 최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오산시 가장동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씨는 "최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고려대학교 농구팀에서 3학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다 팀에 적응하지 못해 팀 이탈을 반복한 끝에 중퇴했고. 중퇴한 뒤 2005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돼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했지만 시즌이 시작하기도전에 다시 팀을 이탈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기도 했다.

이후 이듬해인 2006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입단 후 군 입대를 하고, 2009년 상무에서 제대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다시 임의탈퇴 처분을 받고 프로무대에서 은퇴했다.

 ▲ 이하늬, 란제리 화보촬영 '무보정 몸매' 윤계상 반할만
 ▲ 글래머 모델 '갑자기 옷을 훌러덩~' 화끈한 노출
 ▲ 사채 쓴 여성들에 빚 독촉 성인방송 출연 강요
 ▲ 레이디 가가, 파격 시스루…적나라한 노출 '헉!'
 ▲ 伊여배우, 비키니 벗어서 가슴 내놓고 활보…'상습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