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살이 상상한 의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는 어린 아이들이 색연필로 그린 의자 그림과 함께, 이를 본떠 만든 실제 의자 두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내놓은 의자 스케치에는 바퀴가 달린 의자, 어항을 달아놓은 흔들의자, 무지개색 의자 등이 그려져 있다.
이는 영국 킹스턴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명이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술 수업의 결과물로, 이들은 아이들이 낸 의자 스케치 중 2점을 골라 실제 의자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에 네티즌들은 “7살이 상상한 의자, 깜찍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 “7살이 상상한 의자, 어른들에게선 나올 수 없는 디자인” “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 봤는데,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함께 이런 작업 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