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1980년대 빼어난 미모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여배우 브룩쉴즈가 한결 예뻐진 외모로 지천명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브룩 쉴즈는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핫 플래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포착된 브룩 쉴즈의 모습은 특유의 진한 눈썹에 깊고 푸른 눈동자를 여전히 간직한 모습으로, 가지런한 치아가 드러난 시원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브룩 쉴즈는 10대 시절부터 다수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고 인기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뒤를 잇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세기의 미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말단비대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그는 턱과 광대뼈를 지속적으로 깍아내리고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치료법으로 계속되는 성장이 어느 정도 멈춘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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