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탑의 과거 사진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공개됐다. 탑은 이날 방송에서 ‘체중 폭풍감량으로 다시 태어난 스타’ 6위에 등극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탑은 지금에 비해 훨씬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사진 속 탑은 커다란 몸 때문에 헐렁한 티셔츠나 통이 넓은 바지를 주로 착용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탑은 과거 90kg에 육박하는 몸을 지니고 있었으나, 연예인이 되기 위해 40일만에 20kg를 감량했다.
한편, 폭풍감량 스타 1위로는 배우 강소라가 꼽혔으며 배우 윤은혜, 방송인 이휘재, 배우 한상진, 배우 황정음 등이 뒤를 이었다.
탑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탑 과거 사진, 살쪘을 때도 이목구비 뚜렷하네” “탑 과거 사진, 안 긁은 복권이었네” “탑 과거 사진, 살 한꺼번에 빼서 힘들지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