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일본의 대표청순녀 아오이 유우(28)의 남성편력이 화제다.

아오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연인이었던 배우 스즈키 고스케(39)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아오이는 지난 1년간 11살 연상의 스즈키와 연인임을 밝히며 공개데이트를 즐겨왔다.

일본 인터넷 연예매체 ‘리얼라이브’는 결별의 원인을 아오이의 남성편력에서 찾고 있다. 그간 아오이는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 연애로 유명했다. 인기 아이돌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33), 배우 오모리 나오(41), 쓰쓰미 신이치(49) 등 남자친구들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특히 아오이는 마음에 드는 남성이라면 애인이 있어도 대시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오이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 “겉은 청순한데 마음이 못 됐네요”, “21살 연상과 사귀다니 대단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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