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무법자 멸치’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다의 무법자 멸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탁상 위에 놓은 마른 멸치 한 마리와 마른 새우 네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마른 멸치는 마치 마른 새우 네 마리를 위협하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이에 게시자는 ‘바다의 무법자 멸치’라는 재치 있는 제목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의 무법자 멸치’ 사진에 네티즌들은 “ ‘바다의 무법자 멸치’ 생각보다 두려운 존재였군”, “ ‘바다의 무법자 멸치’ 사진 속 마른 멸치 표정이…무법자 답네”, “ ‘바다의 무법자 멸치’ 힘없는 새우들을 괴롭히는 것 같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