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윌 커뮤니케이션즈

배우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피자 200인분을 선물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송지효가 지난달 27일 경기 가평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으로 피자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은 “비가 와서 촬영이 지연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송지효가 깜짝 피자 선물을 해 모두가 맛있게 피자를 먹으며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지효가 스태프들을 위해 피자 200인분을 선물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피자 200인분, 통이 크네”, “송지효 피자, 역시 ‘런닝맨’ 에이스답다”, “송지효 피자, 저한테도 선물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