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 4일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윤영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왕의 교실'은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 마여진(고현정)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 06. 04

배우 최윤영의 파격 망사 패션이 화제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열린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고현정, 최윤영,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윤영은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블랙 시스루 의상을 착용,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가슴 부분을 제외한 상체부분이 노출되는 과감한 망사패션으로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2005년 일본에서 인기를 끈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까다롭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 마여진(고현정 분)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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