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커플이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2년 넘게 연애를 한 백지영-정석원의 결혼식에는 김영희 PD가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김성수와 가수 김창렬, 축가는 가수 성시경과 김범수, 리쌍, 문명진이 맡았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백지영은 올 가을 이후로 신혼여행도 미루며 아이에게 집중할 계획이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장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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