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몸매에 대한 망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규현-윤아-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리포터는 윤아에게 "얼마 전에 '복근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지금 모습과는 정말 다르다. 이제는 소녀시대 섹시 담당 하는 거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아는 부끄러운 듯 손사래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아니다. 그게 섹시했냐"며 쑥스러워했다.
또한 '한줌 허리'라고 불리는 가냘픈 허리라인에 대해 "딱히 관리하는 건 없다"며 "한 줌 아니다. 누구 손이 그렇게 크냐"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3살 된 남동생을 자랑하며 "내가 키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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