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와 워터웨이플러스가 오는 19일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디아크에서 대구시립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관 5중주와 성악, 전자바이올린, 현대무용 등 대구시립예술단원들의 연주와 공연이 펼쳐진다. 또 팝과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현대무용의 앙상블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디아크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광장에서도 공연이 펼쳐져 다채로운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 진광호 센터장은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디아크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풍요로운 예술공연을 통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정보
- 일시 : 2013년 5월 19일(일) 16:00
- 장소 : 디아크 문화관(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05)
- 주최 / 주관 :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시립예술단
- 문의 : 디아크(053-585-09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