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배우 정경호와 남규리가 완벽한 보헤미안 커플로 변신했다.
JTBC 새 월화 드라마 ‘무정도시’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남규리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비틀스 노랫말을 흥얼거리며 오후를 즐기는 보헤미안 커플의 느낌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또 정경호와 남규리는 다정한 연인처럼 뛰어보라는 주문에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된 듯 오버액션을 취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정도시’는 정경호의 제대 후 복귀작이며 남규리에게는 첫 주연작인만큼 두 사람 모두 열정과 기대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경호와 남규리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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