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제공

MBC 아나운서이자 국민 MC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나경은은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나경은이 지난 2012년 9월 육아휴직 이후 약 8개월만의 공식석상에 나서는 자리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 날 나경은은 하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깔끔한 단발머리로 행사에 참석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풍겼다.

특히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은 이 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음에도 행사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경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은 근황 애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다”, “나경은 근황 보니 반갑네”, “나경은 TV에서도 근황을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