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1999년 가요계에 데뷔했던 아이돌 밴드 클릭비 멤버 우연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는 지난 14일 방송 말미 사업가로 활동 중인 우연석, 하현곤의 모습을 예고 영상으로 방송했다. 현재 우연석은 서울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연석과 하현곤은 '와이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과거 활동 당시의 인기를 설명하고 걸그룹 S.E.S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오늘(15일) 오후 5시 전파를 탄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클릭비 멤버 김상혁과 김태형의 근황과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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