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드리게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할리우드 섹시 여우 미셸 로드리게스(35)가 한국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한다.

여주인공 '레티'로 출연한 할리우드 신작 액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감독 저스틴 린) 홍보차 11일 내한하는 로드리게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전 마운드에 오른다.

로드리게스는 앞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수준급 드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도 카리스마를 뽐냈다. '할리우드 여전사'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파워풀한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드리게스와 빈 디젤(46) 폴 워커(40) 드웨인 존슨(41) 루크 에반스(34) 한국계 성 강(41) 등이 나온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UPI코리아 수입배급으로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