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43)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유해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여행 전 집에서 짐을 챙기는 모습을 찍었다. 유해진은 카메라로 자신의 집 이곳저곳을 비추던 중 부엌에 머물며 “제가 좋아하는 부엌이에요”라며 “지저분하죠? (남자) 혼자 살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싱크대는 물론 바닥에도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이 즐비했다.
유해진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해진 집 보니 정말 혼자 사는 남자의 부엌이라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유해진의 깜짝 집 공개. 깔끔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 “유해진 청소도 하지 않고 집 공개하다니. 정말 꾸밈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