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리얼 섹스 연기로 전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문제작 '나인 송즈' 여주인공이 이번에는 나쁜 손에 제대로 걸렸다. '나인송즈'에서 여주인공 리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마고 스틸리는 최근 영국 런던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 엉덩이 속살이 다 비치는 섹시 드레스 패션으로 외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문제는 파파라치들로부터 스틸리를 감싸려는 듯한 동행 남성의 은근한 손길이 엉덩이 주위에 머무르면서 나쁜 손으로 비춰진 것.
'나인 송즈'는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면서 펼치는 격정적인 사랑과 이별을 다룬 영화다. 제목 그대로 9번의 공연 실황과 9번의 베드신이 펼쳐지는 데 베드신 수위가 포르노를 방불케하는 수준이어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모델 출신의 팔등신 미녀 마고 스틸리는 '나인 송즈'에서 전신 노출은 물론이고 실제 정사신을 벌인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