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류재현)가 2일 3년 만의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공개했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류재현(33)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담은 노랫말을 바이브 특유의 절절한 보컬로 소화했다.
홍보사 더제이스토리는 "'오리지널 사운드로의 귀환'을 목표로 최소한의 편곡, 최소한의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았다"고 말했다.
바이브는 앞서 5월 정규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이브의 리더 윤민수(33)는 아들 윤후(7)와 함께 MBC TV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