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011160)

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양희선(58) 엔셰이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사장은 1954년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두산건설 상무,

두산중공업(034020)

상무,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부사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두산그룹 총무업무 대행 자회사인 엔셰이퍼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