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현경과 한정수가 '19금 파격 키스'를 나눴다.
2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우와한 녀'는 스틸 사진을 통해 오현경과 한정수의 파격적인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현경과 한정수는 벽에 기대 서로를 감싸 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하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 상의를 탈의한 한정수와 빨간색 의상을 착용한 오현경은 시각적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tvN 드라마 '우와한 녀'는 남자에게 남편을 뺏긴, 사랑에 목마른 오현경(조아라 역)과 아내 안선영(진보여 역)이 있음에도 오현경에 끌림을 느꼈던 한정수(최고야 역)가 어떤 사랑을 선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해당 장면에 대해 '우와한 녀' 배종병 책임프로듀서는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끌림을 느꼈던 조아라와 최고야가 숨겨왔던 마음을 스킨십으로 표현하는 장면이다"라며 "금기된 사랑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게 될 것이다.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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