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19)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지난 4월 27일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순신(아이유 분)의 어머니인 김정애(고두심 분)가 이순신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펼쳐 보는 장면이 펼쳐졌다. 앨범에는 아이유의 실제 어린 시절 사진들이 꽂혀 있었다.

클로즈업 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붉은 꽃이 만발한 화단을 배경으로, 하얀색 원피스와 모자를 입고 포즈를 취한 어린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이유의 첫 돌 무렵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아이유 어린 시절이랑 인상이 똑같네요” “아이유 어린 시절 사진 봤는데 뺨이 통통해” “아이유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 보는 눈빛이 남달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