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등재됐다.
1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판에 따르면 싸이는 '한국의 가수 겸 래퍼'로 소개됐다.
이어 '한국에서 논란이 많고 풍자적인 합합 아티스트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지난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출간돼 230년된 가장 오래된 백과사전으로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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