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독고영재(본면 전영재)의 '훈남아들' 독고준의 외모가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독고영재가 출연해 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영재의 아들 배우 독고준의 근황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독고준은 슈트를 차려입은 멋진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독고준은 "동생 결혼인데 내가 다 설렌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동생 전지은씨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직 동생이 결혼하는데 실감 안 난다. 일단 결혼식장을 가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독고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조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영재 우월유전자, 완적 대박이다", "아들, 딸 모두 예쁘고 멋있다", "집안 자체에 빛이 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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