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배우 레베카 홀이 아찔한 옆태를 드러냈다.

레베카 홀은 최근 영국 런던 오데온 레스터스퀘어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셰인 블랙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연) 프리미어 행사에서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앞에서 보면 정갈하고 단정한 모습이지만 옆에서 보면 가슴이 아슬하게 노출되는 반전이 있어 특유의 여성스러운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영국 출신 레베카 홀은 영화 '프레스티지', '러버 하트',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타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아이언맨3'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극 중 레베카 홀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과거에 하룻밤을 보낸 섹시한 천재 공학자 마야 한센으로 출연해 페퍼 포츠 역 기네스 펠트로와 대결구도를 형성한다. 이 역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포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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