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 배우 킴 카다시안이 임신 상태에도 불구하고 킬힐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뉴욕 맨해튼 호텔에서 연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거리에 나선 카다시안은 특히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킬힐을 신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리얼리티 쇼를 통해 스타가 된 킴 카다시안은 유명 랩퍼인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해 4월 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osensta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