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하루 휴식을 취했다.
24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취소된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올해도 오릭스의 21경기 모두 4번타자로 선발출장한 이대호는 타율 3할9푼 3홈런 15타점 13득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타율은 퍼시픽리그 1위이자 리그 전체 2위, 홈런과 타점은 공동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꾸준히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오릭스는 25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라쿠텐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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