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송이 기자] 배우 유준상, 성유리, 갈소원, 이효정, 이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렸다.

김영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출생의 비밀’은 눈으로 본 모든 것을 사진처럼 찍어 기억하는 천재 정이현이 해리성 기억장애로 10년의 시간을 잃고 기억의 퍼즐을 맞추며 자신을 찾아가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