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종영 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동안 거하게 쫑파티하고 오늘부터 빡센 인터뷰 일정! 우리 셔리도 응원와줬음"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강지환은 군청색 야상에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애완견 '셔리'를 안고 보통 촬영장에서 많이 쓰이는 낚시의자에 앉아있다. 강지환의 애완견 셔리는 곱게 미용은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배우의 강아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강지환 근황 공개 돼 반갑다", "강지환 인터뷰도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04.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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