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인간극장 패러디' 어플을 이용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김태희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드디어 옥정이가 일생일대의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 날이에요! 독한 장희빈으로 변모하게 되는 첫 번째 계기를 재밌게 지켜봐주세요~여러분 모두 오늘밤 10시에 본방사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드라마 촬영중 찍힌 듯한 사진에 KBS 1TV '인간극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막의 글씨체로 '장옥정(18) 부용정 CEO'라고 적혀 있고 밑에는 "잠 온다" 등의 센스 있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태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막 센스가 돋보인다", "얼굴도 예쁜데 센스 있는 사진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유아인, 성동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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