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이번 '오센 스토리(OSEN STORY) 동영상에서는 나흘만에 유튜브 1억 뷰를 찍은 '젠틀맨'의 월드스타 싸이(PSY)를 담당 황미현 기자가 분석합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적인 돌풍으로 향하는 루트를 개척한 것인데요. 이는 해외진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을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고 시건방춤까지 춘 것은 결국 후배 가수들을 글로벌화 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네요.

가사 속 '마더파더 젠틀맨'이란 뭘까요? 싸이가 의도적으로 넣어놓은 가사라는데... 아무튼 세계적으로 광풍을 불러모으고 있는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양현석 YG대표가 직접 참여, 나흘밤을 샐 만큼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야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음원은 이미 대박이 난 상태. 과연 얼마나 벌었을까요? 이제 막 시작을 알린 '젠틀맨'은 YG와 스쿠터 브라운의 만남을 통해 신선하고 또 다른 월드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민완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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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우충원 기자,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