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가수 지나와 다비치 강민경이 봄을 맞이해 화사한 컬러 팬츠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나는 지난 12일 방송됐던 KBS '뮤직뱅크'에서 그린 컬러 팬츠에 배꼽이 보이는 짧은 상의를 매치했다. 지나의 아찔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섹시룩을 완성했다. 거기에 트렌디한 네온컬러의 벨트와 슈즈를 더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반면 청순한 분위기로 사랑받는 강민경은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블리한 핑크 팬츠를 선택해 여성스런 매력을 더했다. 또 커다란 하트 무늬가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를 함께 매치해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지 입어도 섹시한 지나", "각선미 여신 대결이네", "극세사 다리 부럽다", "나도 컬러팬츠 입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비욘세 '가슴 유두 패션' 파격 의상 '너무해'
▲ '성상납제안' 英가수, 비키니 흘러내려…'노출 깜짝'
▲ 한지혜, 옆트임 치마 '아찔 포켓볼' 속옷 보일라 '깜짝'
▲ 정우영 아나 "노출 지겨워" 비판…공서영 "혼자참기. 서러워"
▲ '혼외정사 논란' 女모델, 비키니 가슴 노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