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관상을 살펴본 결과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복이 많은 얼굴”이란 결과가 나왔다.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형 전후의 관상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양철학과 교수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한 관상 비교 시간에서 아이유는 현재의 얼굴이 ‘최고의 관상’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이유의 관상비교는 현재 얼굴과 성형을 했다고 가정한 얼굴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렇다면 아이유는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성형을 하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는 아이유의 얼굴을 관상학적으로 살펴본 결과, 아이유의 성형을 절대 반대했다. 원래 복스러운 얼굴이기 때문에 지금이 최고의 관상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는 아이유의 이마가 적당히 넓고 눈썹은 일자로 가늘고 분명하며, 반달에 가까운 모양의 눈에 애교 살까지 있어 복스러운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얼굴형이 흔히 말하는 ‘V라인’이 아닌 둥그런 타원형인 점 역시 복 많은 얼굴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아이유 외에도 시스타의 효린, 박민영, 광희, 박명수 등의 사진을 통해 이들의 성형 전, 후 관상을 비교해 봤다. 특히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한 아이돌 광희는 성형 후의 관상이 훨씬 좋다는 평을 받았다. 전문가는 심지어 “성형이 광희의 관상을 살렸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연예인 성형 전·후의 관상 비교를 볼 수 있는 ‘궁금타’는 오는 12일 오후 3시 Y-STAR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