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남자7호가 “내 별명은 보름백”이라고 밝혔다.
남자7호는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 100회 못매남 특집에 출연해 “양세형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남자7호는 “별명이 보름백이다.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부탁을 거절 못한다. 보름동안 백만원을 쓴다고 해서 보름백이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또 두 명의 여자에 선택을 받은 남자7호는 “집이 제주도”라고 밝히며 여자들에 한라봉을 건네 환심을 샀다.
한편 남자3호는 남자7호를 선택한 여자2호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남자3호는 “여자2호의 단정히 묶은 머리가 좋았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닮은 인상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