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일단 잘 생기고 볼 일이죠, 우리는 해당 사항 없고요~"(박 변호사) "아니, 왜 저까지"(OSEN 우충원 기자)
이번 '오센 스토리(OSEN STORY) 동영상에서는 특별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법무법인 열린사람들의 박지훈 변호사입니다. 화끈한 언변과 풍부한 법률지식을 자랑하는 박 변호사는 이번 토크 내내 구수한 대구 사투리를 곁들여 성폭행 혐의에 연루된 박시후 사건을 법적으로 재조명하면서 폭소탄을 팡팡 터뜨렸다는군요.
박 변호사와 함께 토크에 나선 엔터테인먼트국 전선하 기자의 '변치않는 박시후 미모(?)론'도 흥미진진합니다.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중견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대담 = 우충원 기자, 박지훈 변호사, 전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