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0)씨가 결혼 7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임씨가 지난 1일 부인 프로골퍼 김모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 신청을 냈고, 법원은 3일 김씨 측에 조정 신청 내용을 전달했다.
임씨는 2006년 김씨와 결혼했으며,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임씨가 영화 촬영 스케줄로 자주 집을 비우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 소속사 측은 "성격 차이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40)씨가 결혼 7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임씨가 지난 1일 부인 프로골퍼 김모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 신청을 냈고, 법원은 3일 김씨 측에 조정 신청 내용을 전달했다.
임씨는 2006년 김씨와 결혼했으며,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임씨가 영화 촬영 스케줄로 자주 집을 비우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 소속사 측은 "성격 차이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