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세영이 당대 톱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돼 싱그러운 매력을 뽐낸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치고 온,ㄴ 6일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뉴질랜드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촬영에서 박세영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녹아들어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촬영을 마쳤다. 눈부신 파란 하늘과 "라라라라~" 배경 음악 그리고 모델이 가진 청순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영상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동아오츠카 측은 "박세영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연이은 작품에서 선보인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높이 사 박세영을 전속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완성된 광고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박세영의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에 100% 만족감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12년 '적도의 남자' '신의' '학교2013' 등에 출연한 박세영은 최근 KBS1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여자주인공 최세영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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