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박시후의 근황에 대해 박시후 가족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핫이슈인 박시후 성폭행 혐의 사건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혹들에 대해 파헤친다.
방송 측은 "박시후의 근황을 단독 입수했다"라며 "사건 이후 어렵게 만난 박시후의 가족은 '현재 박시후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가족 역시 모두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섹션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라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선 박시후, 고소인 A양 그리고 전 소속사 대표 측의 세 변호사가 피해자 A양과 전소속사 대표간의 공모설, 피해자 A양의 꽃뱀설, 전 소속사 대표의 배후설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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