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한 상가주택 건물 1층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7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구모(여·43)씨 등 주민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폭발로 인해 인근 주택의 유리창이 깨지고,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10여대도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상가건물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한 상가주택 건물 1층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7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구모(여·43)씨 등 주민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폭발로 인해 인근 주택의 유리창이 깨지고,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10여대도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상가건물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