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소녀’ 엠마 왓슨(22)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21일(미국시간) 왓슨의 새로운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화제 속 사진은 포토그래퍼 제임스 휴스턴의 화보집 ‘내추럴 뷰티(Natural Beauty)’를 위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 외에도 수많은 모델과 각계 스타들이 등장하는 화보집 ‘내추럴 뷰티(Natural Beauty)’는 제임스 휴스턴이 환경단체인 ‘글로벌 그린 USA’를 후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왓슨은 이번 화보에서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성숙한 자태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왓슨 역시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그린 USA를 후원하는 친구와 뜻을 모았다.”며 또 다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사진 아래).

한편 왓슨은 최근 새 영화 ‘월 플라워’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내추럴 뷰티(위)/엠마 왓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