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슈퍼레이스가 올시즌 투입될 슈퍼6000 클래스(일명 스톡카) 제작현장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레이스카 바디 제작이 끝난 스톡카는 엔진과 미션을 비롯한 스톡카를 움직이기 위한 모든 부품 장착을 시작한다.

슈퍼레이스는 20일 페북에서 "데모 차량의 셋팅은 현재 거의 완성된 상황이며, 셋팅이 끝나면 데모 차량과 동일한 부품으로 모든 차량의 셋팅을 완성하게 됩니다!!"라며 "비 오는 오늘도 5월의 레이스를 위해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라고 경주차 골격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올시즌 슈퍼레이스 흥행 전도사로 나설 국내 최고배기량 클래스 슈퍼6000에는 스톡카 총 20대를 투입한다. 지난해 9대를 비롯해 오는 4월초까지 11대 추가제작을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슈퍼6000 클래스는 지난해 최대 5개팀 8대 출전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8개팀서 20대가 참가준비를 마쳤다. 기존 CJ레이싱, 이레인팀, 인제오토피아, EXR팀106 등과 신생팀을 포함한 총 8개팀에서 국내 드라이버 12명, 일본인 드라이버 4명, 중국 드라이버 4명 등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국내 경주차중 가장 빠른 속도의 슈퍼6000 클래스는 일명 스톡카(레이스용 개조 자동차)로 레이스를 벌이는 425마력의 파워풀 레이스다.

2013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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