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스완지시티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48)이 바르셀로나 선수 시절 출연한 뮤직 비디오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림팀 랩'(El Rap del Dream Team)이란 제목의 이 뮤직 비디오는 1990년대 초 제작된 것으로 당시 바르셀로나 드림팀의 위용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았다.
여기엔 노래에 소질이 있는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랩과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중심에 선 라우드럽 감독은 건장한 체구와 호남형 얼굴,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벤치에서 진지한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상엔 라우드럽 감독 외에 로널드 쿠만(50)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감독과 치키 베히리스타인(48) 현 맨체스터 시티 기술 이사도 등장해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 요한 크루이프 감독 아래에서 '드림팀'으로 불리며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일궜다.
이들 외에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 내정자와 브라질 레전드 호마리우, 가리아 특급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등이 가세해 스타군단을 이뤘다. 1990~1991 시즌부터 4시즌 연속 라리가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1991~1992), 스페인 국왕컵 우승(1989~1990)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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