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3.03.13. 03:0200임호영(54) 성균관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간담도암에 대한 맞춤형 치료 연구 성과로 '제12회 보령암학술상'을 수상했다.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12일 서울대 의대에서 시상식을 갖고 임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