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지.아이.조2' 레드카펫 및 VIP 시사회 행사에서 이병헌,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드웨인 존슨, 존 추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지.아이.조2'(존 추 감독)는 정체불명 적들의 급습으로 전멸한 특수부대 지.아이.조 요원 중 살아남은 세 사람 로드블럭, 레이디 제이, 플린트가 이 모든 음모를 계획한 코브라 군단에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병헌이 악역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으며,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2'는 28일 개봉 예정.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