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로 자대배치 받은 해병대 신병들

한·미 양국이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에 돌입한 11일 오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평도로 출발한 코리아나호 객실에 해병대 신병들이 승선하고 있다. 이날 북한은 키리졸브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맞춰 정전협정 백지화 입장을 재확인하고, 남북 판문점 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차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