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기자] 배우 김윤성과 송지효가 영화 '신세계'의 3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김윤성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계' 300만 돌파! 아직 부득이하게 못 보신 분들은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큰 스크린으로! 모든 스태프님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신우, 석무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성과 송지효는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의 의상을 입고 기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송지효는 ''신세계' 300만 축하드려요. 맛 있는 것 사드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영화 '신세계'에서 각각 이자성(이정재 분)의 오른팔 석무와 위장 경찰 신우 역을 맡아 활약을 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분께도 축하할 일이네요. 축하해요", "한 번 더 봐야겠다", "파이팅",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와 김윤성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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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