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쑹원페이 블로그

중국의 기대주 여배우 쑹원페이(27)가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4일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관둥 출신의 여배우 쑹원페이가 자궁암으로 3일 자정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쑹원페이는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치료를 미루다 결국 말기 암세포가 급히 퍼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쑹원페이는 2006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무용수(2008), 머나먼 그 곳(2008), 영화 당백호점추향2(2009), 공주의 유혹(2011)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