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 박준형 기자] 메이저리그 첫 등판을 앞둔 다저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오전 스트레칭 중 세찬 바람이 불자 류현진이 후드티를 꽁꽁 뒤집어 쓰고 있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잭 그레인키(30)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