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깜찍한 거짓말을 했다.

강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했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검은색 셔츠에 독특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매치, 편안한 캠퍼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생얼을 흰색 뿔테 안경으로 가리고, 학사모까지 쓴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강지영은 곧바로 "뻥~우리 첫째 언니요. 전 며칠 뒤에 입학이지요"라고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학사모 쓴 모습도 잘 어울린다', '처음부터 안 속았는데', '뿔테 안경 귀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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