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선하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참가자 악동뮤지션이 자작곡으로 또 한 번 100만뷰 돌파에 성공했다.
‘라면인건가’는 지난 17일 ‘K팝스타2’ 첫 번째 생방송에서 악동뮤지션이 꾸민 자작곡 무대로, 21일 기준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이제까지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2’에서 선보인 각종 무대 동영상이 총 1200만뷰를 넘어서는 대기록까지 세웠다. 이는 악동뮤지션의 무대영상만 집계된 수치로, 미공개 영상 조회수까지 합치면 총 2000만뷰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시작 당시부터 주목 받은 스타 참가자다. ‘다리꼬지마’로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매력있어’, ‘라면인건가’를 통해 3연속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면인건가’는 공감어린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 여기에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무대로 첫 생방송 당시 이목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라면인건가’ 무대에 대해 “다시 악동뮤지션다운 밝은 에너지를 갖고 나온 것 같아서 굉장히 보기 좋았다”는 평가부터, “굉장히 대중적인 코드를 쓰면서 한 부분만 살짝 새로운 코드를 썼다. 굉장히 뛰어난 작곡이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